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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트레이너 Oct 09. 2024

My Juorney with English

Jade의 영어일기

  In class, I couldn't quite follow what the teacher was saying. To be exact, I could understand about 60 to 70 percent. This often led to misunderstandings. However, when it came to vocabulary and grammar, I understood most of what he was saying, thanks to words and phrases I already knew. I could even infer some of the meanings. I felt like other classmates could listen and speak well, but surprisingly, they didn't know many words, even simple ones.


 I think many Koreans already know a lot of words and phrases, but we're not good at using them. I feel that way more and more. I believe this because my English level in school was average or below. (but I know I can't generalize that)


 Anyway, I also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we had more opportunities to practice speaking. We had some chances, apparently, but they weren't enough. Even from now, I'm going to make an effort to practice more and speak out.


  오늘 수업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잘 알아듣지 못했다. 잘못 이해하곤 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60-70퍼센트 이해할 수 있었다. 반대로 어휘와 문법 부분에서는 이미 알고 있던 단어와 구 덕분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심지어 어떤 의미인지 추측할 수도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듣고 말하는 것은 잘하는 것 같았지만, 의외로 쉬운 단어조차 많이 모르는 것 같았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미 많은 단어와 구를 알고 있지만, 그것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점점 그렇게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학교 다닐 때 내 영어 실력이 중간 이하였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일반화할 순 없긴 하다.)


 무튼, 그때 말할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기회는 분명 있었지만 충분하 않았다.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연습하고 말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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