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기술이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by 글쓰는 워킹맘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만이 아닌,
결의이자 판단이고 약속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사랑은 기술입니다.

사랑은 약속입니다.

사랑은 결의입니다.


오늘은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고 알려진)

발렌타인 데이죠.


오늘 아침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을 다시 읽습니다.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20대에게도,

사랑의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30대에게도,

여러 사랑의 형태를 경험하고 있는 40대 이상에게도

이 책은 권장 도서입니다.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블링블링한 감정만으로는 할 수가 없거든요.

시작은 가능해도 지속하는 게 불가능한 일.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도 기술이라는 말, 공감하시나요?


사랑은 수동적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참여하는 것'이지 '빠지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본래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순식간에 빠져드는 것도 아니죠.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라는 말에

밑줄을 긋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사랑은,

꽤나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하는 일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사랑하고 있나요?


만일 내가 어떤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나는 당신을 통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세계를 사랑하고 당신을 통해 나 자신도 사랑한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사랑의 시작은

자기 사랑인가 봅니다.


I Love YOU.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짧은 말 한 마디에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사실을

오늘 같은 날 되새겨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사랑 사이에 ‘분업’은 있을 수 없다. 반대로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조건이 된다. 이러한 통찰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사실상 자신의 사회관계에서 관습적 변화가 아니라 극적 변화를 겪게 된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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