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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형준 Aug 07. 2024

슬럼프라면 이 강의를 추천합니다

책 쓰기 특강 - 2024년 8월 9일 금요일 21시부터

직장인도,

전업주부도,

자영업자도,

사업가도,

학생도

누구나 한 번쯤 슬럼프가 오기 마련입니다.



슬럼프는 일종의 신호라고 합니다.

지금 최선을 다하는 자신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인 거죠.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적당한 때 쉬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각자의 역할을 해내다 보면 때를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다 어느 때부터 의욕이 떨어지고 피로가 몰려옵니다.

결국 슬럼프에 빠지고 마는 거죠.



위에서 말한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자기가 맡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일터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꾸준히 하는 이들이죠.



다르게 보면 무언가 꾸준히 해내는 사람에겐 슬럼프가 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대표적인 게 운동선수입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이 시기가 길어지면 결국 슬럼프에 빠지는 거죠.



글도 꾸준히 쓰다 보면 이런 때가 한 번씩 옵니다.

매일 다른 글을 쓰지만 막상 써놓고 보면 그 글이 그 글 같달까요.

새로운 아이디어도 안 떠오르니 재탕 삼탕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7년째 매일 쓰면서 이런 경우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도 7년 동안 써 올 수 있었던 방법이 있었습니다.

반복입니다.

혹시 대단한 비법을 기대하셨나요?



저보다 더 잘 쓰는 누군가에게는 비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가 터득한 방법은 방법이 최선이었습니다.

쓰기 싫은 날에도,

글감이 떠오르지 않아도,

일 때문에 글 쓸 시간이 없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얼마 큼의 글을 꼭 썼습니다.



그게 반복되면서 슬럼프도 얼마 안 가 벗어났고요.

며칠만 버텨내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슬럼프도 일종의 감정이었습니다.

나를 바로 세우는 방법은 감정에서 거리를 두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슬럼프도 거리를 두고 보니 충분히 벗어날 방법이 보였습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반복이었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슬럼프가 온 분이 계신가요?

이를 극복할 자기만의 방법이 있나요?

아직 찾지 못했다면 제가 활용했던 방법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요?



제가 그동안 몇 번의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었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특강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일정 참고하시어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naver.me/54LXoL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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