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모집] 하루 경영 10분 글쓰기
변화와 성장의 시작은 10분 글쓰기로부터
꿈도 희망도 없이 40대를 맞았습니다. 쇼핑하듯 자기 계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일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의 구분이 없었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술자리, 영화, 쇼핑 등 의미 없이 낭비했습니다. 시작만 있을 뿐 끝까지 해낸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모든 행동들이 씨앗이 되어 13년 동안 아홉 번 이직, 개인 회생, 게으름과 나태, 온갖 부정적인 말고 행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마흔셋,
책을 만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무작정 읽은 책에서 꿈을 발견했습니다. 무턱대고 쓴 글에서 과거의 나를 봤습니다. 달라지고 싶었고 달라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전히 직장에 다니며 읽고 쓰기를 이어왔습니다. 이제는 꿈과 선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짠하고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꿈과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유일한 길입니다. 8년째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해 오는 이유입니다.
지난 8년을 버텨 준 유일한 방법은 '하루 경영'에 있습니다. 오늘을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내일도 있었습니다. 오늘을 엉망으로 살았던 과거의 나는 내일도 없었습니다. 오늘을 내 의지대로 사는 지금은 내일이 기대됩니다. 하루 경영이 변화와 성장의 시작입니다.
하루 경영이란?
목표, 시간 관리, 꾸준함
이 세 가지를 통해
의지대로 하루를 살아내는 기술
매일 목표, 시간 관리, 꾸준함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출근 전 1시간 동안 독서를 한다? 영어 학원에 등록해 3시간씩 수업 듣는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 매일 2시간씩 공부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 매일 2만 보씩 걷는다?
물론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당장 매일 2시간씩 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한 달? 세 달? 일 년? 짐작건대 일주일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조금 더 유연하게 접근할 필요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딱 10분이면 충분합니다.
10분 동안 글 한 편 써내면 목표, 시간 관리, 꾸준함 이 세 가지 챙길 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단순하고 무엇보다 성취감이 큰 습관입니다.
하루 경영 10분 글쓰기로 얻을 수 있는 효과 세 가지.
첫째, 목표
오늘 10분 동안 글 한 편 쓰겠다는 목표를 설정합니다. 목표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은 10분 동안 글을 쓰는 거겠죠. 그렇게 써내고 나면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이 듭니다. 성취감으로 시작하는 하루는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잠들기 전 10분 동안 글 한 편 써내도 성취감이 듭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뿌듯한 기분으로 잠들면 어떨까요?
둘째, 시간 관리
하루 딱 10분만 글쓰기에 투자합니다. 24시간 중 적어도 10분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활용했습니다. 10분을 시작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겁니다. 10분을 의지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그다음 30분, 1시간은 없습니다. 최소한 10분 만이라도 의지대로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게 10분이 쌓이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요?
셋째, 꾸준함
매일 딱 10분 동안만 아무 글이나 써내겠다는 목표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어떤 목표보다 쉽고 단순합니다. 단순하고 쉽기 때문에 오늘도 내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이 10일, 30일 100일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건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결국 글쓰기뿐 아니라 원하는 목표를 이룰 꾸준함을 장착하게 될 것입니다.
[6기] 하루 경영 10분 글쓰기
목표, 시간 관리, 꾸준함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
도전 기간 : 3월 21일 ~ 4월 20일 (30일)
대상 : 누구나
비용 : 5만 원 (참가비 2만 원 + 보증금 3만 원)
신청방법 : 아래 신청서 양식 작성 및 입금
벌칙 : 기간 중 2회 미 인증 시 보증금 반환 없음
혜택 :
1) 기간 중 1:1 줌 코칭 (원하는 주제)
2) 상시 피드백 (요청 시)
3) 매일 양질의 글감 제공
4) 깜짝 이벤트 진행
올해 50살입니다.
지난 1,400일 동안 매일 10분 글쓰기 실천했습니다. 그 덕분에 목표는 더욱 선명해졌고, 시간 관리는 더 철저해졌고, 꾸준함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선명, 철저, 단단 모두 추상적인 표현입니다.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작가에게 이런 추상적인 표현은 독약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표현에 그만큼 자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400일을 한결같이 해올 수 있었던 유일한 비결은 하루 경영이 지향하는 목표, 시간 관리, 꾸준함이 담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순간에도 이 세 가지가 나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매일 하루를 성취감으로 이기며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에 10여 권 책도 출간했고 글쓰기, 책 쓰기 강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이제까지 10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습니다.
앞에 적었듯 쉽고 단순하고 효과가 큰 도전입니다. 매일 10분만 스스로 의지대로 사용하는 겁니다. 글 한 편 써내면서 말이죠. 대단한 글을 쓰는 게 절대 아닙니다. 펜을 든 그 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내는 겁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무엇이든 쓸 수 있습니다. 아무런 제약도 없습니다. 무작정 써 내려가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딱 10분만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 보는 겁니다. 그런 뒤 내가 느낄 충만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도전해 보십시오.
변화와 성장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많이도 필요 없이, 하루 딱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10분이 여러분을 전혀 새로운 세상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