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모집 중
주변 사람들에게 글 쓰는 습관을 갖게 하려고 이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벌써 15기째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참석했고 결과는 반반입니다. 매 기수마다 완주하는 분이 꼭 있었습니다. 반대로 포기하는 분도 있었죠.
완주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습관을 만드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 줘도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개인의 의지는 타인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뿐입니다.
아마 의지력 이전에 바쁘기 때문에 완주하지 못하는 이가 더 많을 겁니다. 저마다 생업이 우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간혹 저에게 미안해하는 분 있습니다. 저는 그러실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없다면 글은 천천히 써도 된다고 말이죠
의지력이 생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절실함입니다. 제가 1717일째 매일 일기를 쓰는 것도 간절함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일기를 쓰는 저만의 목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일기는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간절하기 때문에 의지력도 저절로 지속되는 겁니다.
간절함 어떤 계기에 의해 생깁니다. 외부 자극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내 안에 어떤 깨달음으로 인해 시작될 수도 있고요. 대개 저절로 생기지 않는 게 간절함입니다. 반드시 자극을 동반하게 되어 있죠.
간절함을 만들어주지 못해도 매일 쓰는 환경은 만들어 드리는 게 저의 역할입니다.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매일 쓰다 보면 간절함도 생길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자신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주제를 드리는 이유입니다.
하루에 10분만 자신에게 투자하길 바랍니다. 글감에 대해 생각해 보고 글로 옮겨 적는 겁니다. 적는 게 여의치 않으면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쌓이면 태도에게 분명 변화가 생길 테니까요.
글을 쓰는 이유도 태도에 변화를 주기 위함입니다.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바로잡을 기회를 스스로 갖는 거죠. 그게 반복되면 어느 순간 이전과 다른 태도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단지 매일 10분씩 생각하고 글로 적었기에 가능했던 거고요.
바쁘게 살아야 하는 걸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쁠수록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도 꼭 있습니다. 저는 그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그 시간은 단 10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단, 매일 꾸준히 반복할 때 효과가 생길 것입니다.
스스로 하는 게 어렵다면 함께 하길 권합니다. 혼자 생각하는 게 버겁다면 생각할 거리를 드리겠습니다. 여럿이 함께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10분의 가치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을 테고요.
2월 1일부터 15기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28일 동안 진행됩니다. 매일 제공되는 글감 외에 백일장도 진행합니다. 또 하나의 생각할 거리를 던져 드리죠. 매일 참여하시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받을 기회도 갖습니다. 물론 글 쓰는 재미는 본인 몫입니다.
좋은 습관 하나가 삶을 변화시킵니다. 그 습관은 스스로 만들기 나름입니다. 짧게는 28일, 길어도 60일 이내에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번 만든 습관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도전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니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10분 글쓰기를 통해 이전과 다른 일상을 경험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선택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더 나은 선택을 통해 원하는 모습을 만들어 보세요. 10분의 기적, 당신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