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시작하지 말고
지금 시작하시죠?
12월 책 쓰기 무료 특강 - 12월 8일, 22일 금요일
2024년까지 한 달 남았습니다.
내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아니, 올해 계획은 다 이루셨나요?
200% 달성하셨나요?
아니면 50%에도 못 미치셨나요?
한 달 남은 올해는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셨나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준비 중이신가요?
지금 어떤 상황이든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왜 포기해야 하나요?
한 달 동안 애써도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가망이 없다는 건 누가 정했나요?
이대로 끝내실 건가요?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매일 2시간씩 투자하면 60시간만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계획한 것에 비하면 턱도 없다고요?
그럼 계획을 낮추세요.
할 수 있는 만큼 해내면 그만입니다.
포기하지 않았다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적어도 60시간은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1년의 시작이 꼭 1월 1 일이어야 할까요?
지금 시작해 내년 11월 23일까지도 일 년입니다.
내일 시작해도 내년 11월 24일까지도 일 년입니다.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목표가 있고 계획을 세웠다면 그냥 하는 겁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게 목표를 세우는 목적입니다.
날짜는 단지 숫자일 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해냈느냐 포기했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지난 한 달 동안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대상 동기부여 강연입니다.
강연 준비와 함께 세 번째 개인 저서 네 번째 퇴고도 시작했습니다.
올해 안에 퇴고를 마무리 짓고 싶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할 수도 있었습니다.
굳이 그래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 준비 틈틈이 보면 될 것 같아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오늘까지 원고 전체 일독하며 손봤습니다.
어떤 글은 새 구성으로 다시 썼습니다.
어떤 꼭지는 전혀 새 글이 되었습니다.
뺄 건 빼고 더할 건 더했습니다.
손 놓고 있었다면 이만한 성과 내지 못했을 겁니다.
본 강연을 위해 리허설도 했지만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쁠수록 시간을 더 촘촘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요?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웠다면 계획대로 밀고 나갑니다.
될 때까지 말이죠.
2023년 한 달 남았습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요?
계획이 남아 있다고요?
그럼 계속하십시오.
될 때까지 말이죠.
해가 바뀌는 건 달력에 숫자만 달라지는 겁니다.
언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결심하지 마세요.
그냥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메일 글 쓰겠다는 결심, 당장 쓰면 됩니다.
올해 안에 책을 내겠다는 결심, 당장 시작하면 됩니다.
시작이 막막하신가요?
제가 돕겠습니다.
언제든 두드려주세요.
잘 쓰고 못 쓰고는 나중 문제입니다.
일단 아무 글이나 쓰는 겁니다.
쓰다 보면 쓰고 싶은 글이 생깁니다.
쓰고 싶은 글을 찾을 수 있게 돕겠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세요.
글쓰기, 책 쓰기 막막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2월 8일과 22일 특강 진행합니다.
특강을 듣지 않아도 언제든 시작하면 됩니다.
언제든 기꺼이 돕겠습니다.
특강을 통해 힌트와 동기 부여를 받고 싶다면 두드려 주세요.
두드리는 분들에게는 활짝 열어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함께 시작하시죠!!
https://docs.google.com/forms/d/1SYVrTplML51BXo3YKEAU6cSgMnfmAsMphQquKRvpXPg/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