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형준 Dec 28. 2023

새해 계획,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

목표를 이루는 단 하나의 방법 - 1월 5일 20시~

2024년까지 사흘 남았습니다.

내년 계획과 목표는 세우셨나요?

아니면 무계획이 계획인가요?


어쩌면 남들에게 말하지 못한 혼자만의 계획이 있을 겁니다.

왜 말하지 못할까요?

실패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괜히 말했다가 본전도 못 찾을 게 걱정돼서 말이죠.


목표를 이루는 방법 중 하나는 남들에게 공표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선언은 전장에서 퇴로를 끊는 것과 같습니다.

죽을 각오로 전쟁에 임하면 승리한다는 논리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이 끝까지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행히도 세상은 나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시시때때로 자신을 괴롭힙니다.

버틸 때까지 버티다 결국 포기하고 맙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런 경험 숱하게 반복했을 겁니다.

매년 이번에는 다를 거라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봅니다.

최면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작심삼일로 끝나는 게  대부분입니다.

새벽 기상과 매일 글을 쓴 지 6년째,

일기 쓰기 957일째,

식단 관리 1,124일째,

금주 759일째입니다.


이런 습관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었습니다.

지금은 매일 기록을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

작심삼일이 익숙했던 저도 꾸준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꾸준함을 갖게 되었을까요?


다음 주 금요일, 해가 바뀌고 5일이 지난날입니다.

누군가는 작심삼일로 실패를 맛봤을 수 있습니다.

누구는 아슬아슬하게 이어가고 있을 겁니다.

실패한 이는 불안하고, 근근이 이어가는 이는 의심이 들 겁니다.


불안과 의심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작심삼일이 되는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유일한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이제 그만.

올해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2024년, 다른 인생을 사는 원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 볼일 없던 저도 지금 이만큼 해내며 잘 살고 있습니다.

특별한 능력이나 대단한 끈기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성공할 수밖에 단 하나의 원칙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분명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시 : 2024년 1월 5일 금요일 20시~

장소 : 온라인 줌

비용 : 5,000원 (노쇼 방지)

(강연 끝나고 참석자에 한 해 반환)

참여방법 : 아래 신청서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d/10_nxWmNZ6ksjcEvXn2IfUxnZ6XGIG8SXM8DCOCoVKMA/edit


매거진의 이전글 준비해 간 명함을 세 장이나 건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