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렸던 '직장을 떠난다는 것'을 끝으로 잠시 휴재에 들어갑니다. #직딩에세이는 12월6일부터 시작하여 총 30편의 에피소드로 끝내는 것을 계획으로 진행되어 왔는데요, 2017년을 떠나 보내기 전에 마무리짓게 되어 다행이네요. 잠시 쉬었다가 다른 테마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yungsuk.kim.7)에서 짧은 글을 쓸 수도 있고, 완전히 쉬는 시간을 갖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7년, 아쉬웠던 기억은 뒤로 하고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김형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