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을 Aug 30. 2020

새로운 시작

드디어 시작을 합니다.

오랜만에 글로 구독자분들을 찾아옵니다.

요 몇 달간 자가출판을 준비하느라 글을 많이 올리지도 못하고, 작업만 했네요.

브런치북으로 출간되었던 저의 독립출판 책을 브런치에 올렸었는데, 그 글을 수정 및 재편집, 추가하여 새로운 책을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수정된 글로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성숙했던 글을 삭제하고 다시금 올리려 합니다.

굳이 글로 언급하는 이유는 그 글을 읽어주셨던 분들의 마음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브런치 매거진과 브런치 북을 대폭 정리하지만, 다시 올릴 것을 약속드리며, 새로운 내용으로 보시는 분들은 더욱더 깔끔한 문체로 오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나를 울리는 문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