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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을 May 23. 2020

진심이라고 말해줘

그녀가 나에게 쓴 마지막.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유지해 온 친구가 있다.


집도 가깝고 성격도 잘 맞아서 다른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지만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이다.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내가 힘들 때 도움이 많이 되어주었고,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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