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in Paris, Season 3.
Dream Home Makeover 4.
에밀리 3화까지 봤는데 넘나 재밌다. 중반 넘어가면 또 관계 비틀고 지루해질 거 같기는 한데 여자 상사들과의 에피소드가 넘 웃김. 덕분에 진짜 오랫만에 드라마 본다. 한국 영화/드라마를 거의 안봐서
에밀리 파리 보면서 일단 그냥 랜선 파리, 프랑스 여행하는게 재밌고 입고 나오는 옷들이 무슨 다 오뜨꾸뛰르 런웨이인거 웃김 ㅋㅋ 근데 진짜 이젠 영어가 프랑스어보다 편한 것도 많이 느끼고
넷플릭스도 너무 오랫만에 보고.. 사실 이거보다 먼저 본 건 Dream Home Makeover!! 진짜 이 시리즈는 매 시즌 너무 좋다. 뭐 하나 흠 잡을 게 없음. 너무 금방 봐서 아쉽다.. 벌써 새 시즌 기다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