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정말로 큰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왠만큼 힘들거나 불행하다고 느껴서도 안되고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충격을 외면할 수 없을때
그런 때가 되어야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낀다
어쩔수 없이 변하지 않을 수 없을 때가 오지만
여전히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무너진 깊이에서 새롭게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일은 거의 새로 태어나는 일이다
<무지개 모데라토> 출간작가
인류학 박사 (UNC-CH), 싱어송라이터, 작가, 유아 발레 강사, 발레핏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