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죽을 것 같던 사람과의 이별도
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
오랜기간 조금 많이 힘들어 했어도
삶은 그럭저럭 살아지고 추억이 된다
순수한 감정에 빠져있던 그 시간들이
가끔 그리워질 때는 있다
우린 뭐가 그리 좋았을까
<무지개 모데라토> 출간작가
인류학 박사 (UNC-CH), 싱어송라이터, 작가, 유아 발레 강사, 발레핏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