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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현주 Jul 14. 2023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4DX



한동안 그렇게 볼 영화가 없더니 요즘 본 영화는 다 너무너무 재밌다.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 두번 안보는 스타일인데 엘리멘탈 또 보고 싶다!


미션 임파서블은 안보면 서운할 것 같기도 했고 4DX 로 보는 기회를 놓치기 싫기도 했다. 탑건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기도 하고.


톰 크루즈만큼 믿고 보는 배우가 있을까? 이런 장르 영화를 즐겨 보지 않는 나도 영화관으로 이끄는 배우. 80 까지 이 시리즈 찍으신다던데 ㅋㅋ


일단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의 4DX 이펙트는 볼 만하다! 기왕 볼거면 4D 추천. 의자에 수백대 두들겨 맞은거 같긴 한데 재밌잖아!!


요즘 한창 핫한 AI, 그리고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디지털 세상이란 것에 또 다시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준 스토리였다. 진짜 이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흥미진진한 자동차 추격씬, 그리고 열차에서의 미친 액션씬. 줄거리 잊은 줄 알았는데 보다보면 다 떠오른다.


20년 넘게 이어진 장편 시리즈 영화들 중 빠지지 않고 다 본 건, 해리포터와 미션 임파서블 정도가 아닐까 싶다. 물론 해리포터가 더 좋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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