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화이팅이 필요하다!
이번 6월과 7월 너무 더웠는데 갑자기 발레를 예전처럼 많이 들으며 지친거 같다. 거기에 신곡 작업 본격적으로 들어가니까 스트레스와 함께 계획형 J 에게 과부하가 오기 시작했다.
하반기에 뭔가 새롭게 해보려고 했는데 또 다시 생각이 바뀌었고.. 기존에 하던 작업들에 조금 더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또 바뀔 수 있지만 ㅎ)
단체 발레 수업 힘들긴 했어도 오랫만에 들어서 설레기도 하고, 운동도 많이 되고, 재밌기도 하고, 실력이 늘은 느낌도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조절이 필요할 듯!
그나저나 다시 코로나 유행하는 것 같은데 얼마 안남은 보컬 녹음 잘 마칠 수 있으려나; 4년 만에 생애 두번째 뮤비도 촬영하기로 해서 많은 화이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도 토슈즈 개인 레슨은 지금처럼 한달에 두번 정도는 들으려 하고, 단체 발레 수업도 한달에 두세번 정도 가보려고 한다. 헬스 PT도 아마 그 정도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