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어중간했던 시절, 냉정과 열정 사이

by 모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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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곡 진짜 오랫만에 듣는다! “상실의 시대” 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본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 책으로 음악으로 영화로 모두 성공을 거둔 이 작품이 왜 그리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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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즈음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들이나 다른 일본 작가들의 소설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평소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2000년대 초중반의 일본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은 매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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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권 읽다보니 뭔가 좀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그만 읽게 되었지만,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메인 테마인 이 곡을 들으니 그 때 생각이 많이 난다. 마치 이 작품의 제목처럼 나의 삶의 모든 것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그런 때 였던 것 같다. 그 때 분위기도 그랬던 것 같아. 뜨거울 수도 없고 차가울 수도 없던 그런 느낌. 그러다 한없이 떨어지던 그런 날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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