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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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덕분에 스페인 음악의 정취를 듬뿍 느끼고 옴. 콘체르토 말라가와 첼리스트 임희영, 서우형님의 협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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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처럼 생겼지만 조금 다르고 소리는 마치 현악기 같기도 하고 오르간 같기도 한 하프시코드 라이브 사운드를 들어서 좋았다. 클래식 기타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몰라도 루이지 보케리니의 “마드리드 거리의 밤” 할 때 손으로 현을 튕겨 연주하는 현악기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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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임희영님의 안토니오 비발디,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연주는 기억에 많이 남는다. 집중력과 표현력이 뛰어난 연주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임희영님이 솔로 앵콜로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연주해 주셨고, 콘체르토 말라가는 “알함브라 궁전”을 앵콜곡으로 연주해 주셔서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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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게 드라마의 힘이 아닌가 싶다. ㅎㅎ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때문에 클래식 기타에 대한 인식도 많이 퍼진거 같고, 특히 이 “알함브라 궁전” 곡 자체가 너무 유명해지기도 했으니 말이다. 곡들을 듣는데 스페인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좀 색달랐던 공연. 클래식 기타 연주자들이랑도 협연 많이 하시는 거 같던데 뭔가 그런 구성이었어도 정말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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