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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허균과 강릉"은 강릉 가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가서 책 몇권 사니까 거기 직원분이 읽어보라고 주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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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생애를 바탕으로 쓴 소설인 "난설헌"과 "허난설헌 시선"을 모두 읽고, 그녀의 남동생인 허균 관련 책들을 읽어보려고 한다. 그 당시 언문이라며 천대받던 한글로 쓴 그의 "홍길동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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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수입해 온 유교라는 틀에 갖혀 갑갑함을 느낀 것은 비단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었다. 이는 허균의 생애와 활동들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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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과 허균은 시대를 앞서갔던 탓에 당시 시대와는 불화하였지만 오늘날 그 의미를 생각해보면 더 빛나는 그런 인물들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대로 조명이 안되고 있는 그런 이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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