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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시기에 도움될 것들 리스트

by 모현주



• 건강차: 생강, 도라지, 대추, 계피, 레몬, 꿀 등 통상적으로 감기나 항염에 좋다고 알려진 차들을 따듯하게 마신다. 다만 너무 뜨거우면 도리어 목에 안좋을 수 있으니 적당히 따듯하게 마시는게 좋다.

• 소금: 소금은 항염, 항균 작용이 있기에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소금물 가글을 해주면 좋다. 핑크소금 같은 천연 소금이 있으면 더 좋다. 고운 소금을 물에 소량 타서 가글을 해보자.

• 비타민: 종합 비타민이나 비타민 C 같이 영양 균형을 맞춰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영양제를 섭취한다. 귤이나 딸기 같이 비타민이 많은 과일도 물론 좋다.

• 손소독제와 소독 스프레이: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들에 더 신경을 쓰면 좋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이용하는 것들을 만지면 바로 손을 씻거나 소독제를 이용한다. 소독 스프레이를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 1339: 질병관리본부 번호이다. 각 구별로 가까운 확진 검사 가능한 곳을 물어보기 좋다. 보통 보건소에는 해주는 것 같고 그 외 규모가 있는 대학병원들에서도 해주는 것 같다. 의사가 정말 검사 받아야 한다고 진단 내려 보험 처리 되지 않는 이상, 대부분 8-16만원의 검사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간식: 초코렛처럼 당분이 높은 간식이나 밀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은 특히 단시간에 심리적 안정을 주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잠시 기분이 좋아졌다가 당이 떨어지면서 보다 우울해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도록 한다.

• 심호흡: 심리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 정말 도움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심호흡이다. 불안감이 올라오거나 호흡이 불규칙해질때 복식/명상 호흡을 해보자. 이럴 때 일수록 마인드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다.

• 그 외: 사람 많은 곳 피하기, 수면 충분히 취하기, 따듯한 물 많이 마시기, 샤워 자주 하기, 따듯하게 입고 다니기, 건강하게 먹기, 음식 나눠먹지 않기, 수건 같이 쓰지 않기, 양치컵 따로 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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