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맥북 프로에 파이널 컷이 깔려 있기도 했고 어디선가 프리미어 프로가 더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파이널 컷으로 영상 편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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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는 프리미어 프로도 우연히 좀 배우기 시작했다. 사실 두 프로그램이 뭐가 다른지 좀 궁금했었기 때문에 좀 알아가 볼 예정이다. 그래도 파이널 컷 기본 기능을 좀 알아 그런지 프리미어 프로 배우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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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영상 편집의 기초만 알아서 조금 더 배워 보려고 하던 차에 프리미어 프로로 배워보게 된건데 얘도 장단점이 있겠지? 어떤건 파이널컷 보다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또 어떤건 좀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근데 배워두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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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시작하니까 자꾸 카메라에도 관심이 생기지만 사실 아직은 카메라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아이폰 11 정도만 되어도 꽤 카메라가 좋기 때문. 물론 나중엔 필요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영상 편집이나 좀 더 잘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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