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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현주 Sep 24. 2020

The 정돈된 라이프 (넷플릭스 오리지널)

- The Home Edit



요즘 내가 보는 프로그램은 드라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리고 예능은 "신박한 정리" 이렇게 두가지인 것 같다. 근데 넷플릭스 보다가 아마도 신박한 정리가 좀 레퍼런스 삼은 것으로 보이는 "The 정돈된 라이프" 발견해서 보기 시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잘보고 있기는 한데 주인공의 도박 중독 아버지가 너무 답답해서 속 터지고.. "더킹: 영원의 군주" 에서였나? 거기선 도박 중독 어머니가 나오더니.. 진짜 요즘 도박 중독 문제가 심각하긴 한가보다.

쨌뜬 나는 청소보다는 정리를 좋아하는 타입이어 그런지 몰라도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게 느껴진다. 진짜 Home Edit 같은 회사 좀 취직하고 싶어질 정도. 물론 일은 힘들거 같긴한데 엄청 보람있을 듯 ㅎㅎ


One of my recent favorite show, The Home Edit. I like organizing rather than cleaning, and the kind of program or company looks quite interesting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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