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Home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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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보는 프로그램은 드라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리고 예능은 "신박한 정리" 이렇게 두가지인 것 같다. 근데 넷플릭스 보다가 아마도 신박한 정리가 좀 레퍼런스 삼은 것으로 보이는 "The 정돈된 라이프" 발견해서 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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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잘보고 있기는 한데 주인공의 도박 중독 아버지가 너무 답답해서 속 터지고.. "더킹: 영원의 군주" 에서였나? 거기선 도박 중독 어머니가 나오더니.. 진짜 요즘 도박 중독 문제가 심각하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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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뜬 나는 청소보다는 정리를 좋아하는 타입이어 그런지 몰라도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게 느껴진다. 진짜 Home Edit 같은 회사 좀 취직하고 싶어질 정도. 물론 일은 힘들거 같긴한데 엄청 보람있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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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recent favorite show, The Home Edit. I like organizing rather than cleaning, and the kind of program or company looks quite interesting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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