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최님의 웰씽킹
사실 이번 하반기에 경제나 경영, 투자, 마케팅 등의 책들을 많이 읽으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계획대로는 못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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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를 보다가 켈리 최님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요즘 안그래도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도 진로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것이 다시금 실감나는 그런 때다. 그리고 켈리 최님과 웰싱킹은 이런 시즌에 마음을 다잡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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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진짜 그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목표를 실제적으로 이뤄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참 많이 했던것 같은데 생각만큼 잘해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뒤돌아보면 열심히는 살아왔던것 같은데 국면의 전환이 필요한 때도 있는 것 같고 내게는 지금이 그런 시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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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아주 작은 양으로도 전체를 집어 삼킬 수 있다. 이는 내가 이제까지 연구를 해오면서도 그리고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어한다면서 그것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과연 그게 이루어질까? 내가 나의 삶에 태클을 걸고 있는거랑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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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최님은 크게 실패해서 포기의 문턱에 있다 다시 재기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이야기한다. 항상 그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왔던 아버지와 정 반대로 어머니는 딸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격려해 주셨다고 한다. 그녀가 어머니를 위해 다시 살기로 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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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저자가 제안하고 있는 것들 중 몇가지는 이미 하고 있다고 느꼈다. 예컨대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 그것이다.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과 내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차이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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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고민들과 생각들을 하고 있는 요즘 많은 동기 부여가 된 책인 것 같다. 나도 웰씽커가 되어 원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잘 구분하고 그에 따라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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