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끄적

by 소티

인문학이라는 주제는 너무 광범위하다. 그리고 누구나 인문학 가까이에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보고 느끼는 것들을 각자의 관점에서 정리한 개념이 결국 인문학이라는 포장지로 적혀서 묶여있을 뿐이다.

결국 인문학이란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들을 조금 더 스케일있게 정리해서 더 나은 인간이 되거나 지금 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하는 윤활유 역할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없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휘발유기도 하고. 한 세대의 지식과 지혜를 개념화해서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역할도 있겠고.


방대하고 추상적인 인문학이라는 개념에서 나 또한 내가 보고 느낀 것들을 개념화해서 정리한다. 이 개념들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지는 내 삶으로 증명해 나가야 한다. 내가 작성하는 인문학 상대성 이론에 대한 평가는 나의 마지막날 하게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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