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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준서민서패밀리 Aug 25. 2017

습관화가 중요하다.

Don't forget the second step


세스 고딘의 최신 블로그 글​이다.


사람들은 보통 무언가를 할 때 그것을 배우는 첫 단계 the first step 를 매우 중요시한다. 그리고 그것을 완수함으로써 배움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두 번째 단계 step two 가 있다. 습관화이다. 정말 작은 노력만 들이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를 간과한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이다.


The first step is learning how to do it. Finding and obtaining the insight and the tools and the techniques you need. Understanding how it works.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는 것이 첫 단계다. 당신이 필요한 기술, 도구, 통찰을 발견하고 획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But step two is easily overlooked. Step two is turning it into a habit. Committing to the practice. Showing up and doing it again and again until you're good at it, and until it's part of who you are and what you do.

하지만 두 번째 단계는 간과하기 쉽다. 두 번째는 습관화이다. 당신이 그것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보여주고 실행하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Most education, most hardware stores, most technology purchases, most doctor visits, most textbooks are about the first step. What a shame that we don't invest just a little more to turn the work into a habit.

대부분의 교육, 기술 구입, 교과서가 첫 단계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조금의 노력만 더하면 두 번째 단계로 갈 수 있음에도 말이다.


세스 고딘의 말에 공감한다. 나 역시 배움의 성취에 만족하고 거기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습관화는 귀찮고 힘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이 더 마음에 와닿은 것 같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선 페달을 구르는 법을 배워야 하지만, 자전거를 "잘" 타기 위해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몸에 익히는 단계, 즉 습관화가 필요한 것이다.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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