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개인전 <네가 보고 싶어서>
안녕하세요? 드디어 내일부터 개인전 시작입니다. 저는 전시 기간 동안 거의 늘 전시장에 있을 생각입니다. 부담없이 들러 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특이한 전시회일 것만은 확실합니다.
-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등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부디 빈손으로 와 주세요.
- 8일 오전과 13일 오후는 각각 설치와 철거로 어수선하니 가급적 피해 주세요.
- 시간이 되신다면 12일 오후 2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오실 것을 추천합니다. 맛난 먹거리와 음악 연주, 경품 추첨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두 번째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전시장에서 뵙겠습니다.
박현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