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by
조은결
Dec 5. 2025
<눈>
아름다웠다가
불편해지는 것.
애틋이 사랑했으나
질퍽한 눈길 위에서는
넘어지지 않으려
온몸에 힘을 모은다.
머리 위로 내리던 은총이
이젠 발을 붙들어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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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ggy 안 그로기
03
나를 싫어하는 마음
04
오랜 반복
05
<눈>
06
퇴적층
07
한 껏 쾌활 한 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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