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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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원藝嘉園에 해오라기난이 피었다고
분재원하는 친구가 핸드폰 사진을 올렸다.
친구가 올린 해오라기난이 보고 싶어
오늘 오후에 藝嘉園에 갔었다.
오늘 오후 과천에 갑자기 소나기기가 내려
예가원 가는 길에 만난
능소화, 무궁화, 비비추, 해오라기난이
비를 맞고 기다리고 있었다.
비는 생명의 원천임을
비를 흠뻑 맞고 마중 나온
꽃들의 모습에서 알 수 있었다.
박현우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