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춰진 교통망+역세권,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내 집을 고르는 데 있어 교통 접근성은 늘 최우선순위로 고려되곤 한다. 번화가 혹은 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데 있어 필요한 여러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는지 여부를 잘 살펴야 한다.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이런 점에서 매우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가진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무늬만 고양, 서울과 매우 가깝다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지번을 살펴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510-1번지다. 행정구역상으론 경기도이지만 지축지구 앞 약 150m 길이의 지축교만 건너면 서울 은평구다. 서울에서 가장 외곽지역으로 평가받는 노원구, 도봉구, 구로구 등과 비교했을 때 서울 도심과의 거리는 오히려 가깝다. 이런 접근성에 대한 장점은 살리면서 동시에 북한산, 오송산 등 '숲세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곳의 차별점이다. 

통일로, 외곽순환도로 등 갖춰진 도로망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에서 통일로와 삼송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통일로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 방향으로 곧바로 갈 수 있고, 서울 외곽지역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가면 된다. 출퇴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체감 혼잡 구간이 많지 않아 갖춰진 도로망 혜택을 볼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등 주변 문화시설을 방문할 때도 더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다. 

이미 준비된 역세권

일반적으로 반경 500m 이내 지하철역이 있을 때를 역세권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지하철 3호선 지축역에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단지 앞까지는 약 400m 정도 떨어져있어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다. 이미 준비된 역세권 단지인 것이다. 3호선은 도심 한복판인 종로, 을지로를 지나 신사, 양재 등 강남 일대까지 지나가기 때문에 출퇴근 및 타 지역 이동에 매우 편리하다. 후분양 형태로 진행돼 올해 10월부터 입주에 들어가는 만큼, 현재 갖춰진 인프라는 중요한 요소다. 

GTX가 가져다주는 미래가치

지금도 편리하지만, 미래는 GTX-A 개통과 함께 더욱 완벽한 역세권을 구축할 예정이다. GTX-A노선 중 지축지구와 가까운 연신내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강남을 포함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는 지하철을 통해 약 40~50분 가까이 걸린 강남권 이동시간이 확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성남, 용인, 동탄 등 수도권 외곽지역도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