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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 zip Jun 27. 2022

아이 키우기 좋은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는 우수한 명문학군을 갖춰 아이키우기 좋은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발돋움할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주변의 교육 인프라는 어떤지 살펴봤다.


ㅣ거창에서 아이를 키운다면?ㅣ

경상남도 거창은 일반 대중들에게 사과 등 특산물로 잘 알려졌지만 거주 환경과 관련된 정보는 쉽게 찾기 힘들다. 만약 거창에 '내 집'을 두고 아이들을 키우게 된다면 어떨까?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가 있는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 인근에는 학교들을 비롯한 많은 교육 시설이 갖춰져 있었고 공원들도 많아 부모 입장에서 아이 키우기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ㅣ단지 입구에 마중한 학군ㅣ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점이다. 현장 부지 바로 앞에는 대성일고등학교와 대성중학교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었고 두 학교 사이에 위치한 길을 통해 현장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미래의 이 곳 아이들은 도보를 통해 집과 학교들을 오갈 수 있겠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여겨졌다. 대성일고등학교 뒷편으로는 지난 1월에 분양했던 더샵 거창포르시엘 1차 공사 현장도 볼 수 있었다. 



ㅣ학교들로 둘러싸인 주변 동네ㅣ

단지 앞 학교들이 전부가 아니다. 가장 우수한 명문학군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거창군 답게 주변을 걸어다니면 계속해서 학교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 현장에서부터 도보권으로 아림초등학교, 혜성여자중학교, 대성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이 위치해있었다. 이 중 대성고등학교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개방형 자율학교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타 지역에서 교육을 위해 거창으로 오는 학생들도 많다고 전해질 정도다.

ㅣ'안심교육'을 만드는 마을 환경ㅣ

학교들이 많이 들어섰다보니, 길가만 다녀도 아이들을 배려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더샵 거창포르시엘 2차에서 대성고등학교를 가는 방향으로는 '차 없는 등굣길' 팻말이 있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느낌이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학교들 사이로는 어린이집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거창수학체험센터, 청소년수련관들이 있었다. 이 쯤이면 교육에 최적화됐다고 불려도 손색 없을 정도였다.  


ㅣ공원 이름도 '거창 책읽는공원'ㅣ

거창포르시엘 2차 단지와 가까운 위치에는 가족들과 산책 및 나들이할 때 좋은 여러 공원들이 위치해있다. 그 중 눈에 띈 곳은 대성고등학교와 아림초등학교 사이에 있는 '거창 책읽는공원'이었다.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앞쪽으로 조성돼 '책읽는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말 그대로 공원에서 편안하게 책 읽고 산책하고 휴식하기에 좋아 보였다. 명문학군에 더불어 도서관과 공원까지 합쳐졌으니,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좋아할 모든 요소를 갖췄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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