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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10825_일생일세[一生一世]
두 눈에 서럽게 들어찬 물빛수많은 말을 담고서 넌, 그저아무 말 없이 가만히 보았지많은 약속들이 맴돌았지만그중 하나도 해줄 수 없으니이번 생(生)은 마음에 묻어야지그래도 너무 서러워 말아라내 숨이 산산이 부서진 대도못다 한 마음은 이 생(生)을 지나다음 생(生)에라도 널 찾을 테니
당신을 위한 단상 정직, 신의, 신념을 지키며 내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사람 좋은 것들은 한결같이 지켜낼 수 있는 사람, 그런 단단한 사람 내가 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