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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Aliceblue Aug 25. 2021

드라마見.感.書

210825_일생일세[一生一世]

두 눈에 서럽게 들어찬 물빛
수많은 말을 담고서 넌, 그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보았지
많은 약속들이 맴돌았지만
그중 하나도 해줄 수 없으니
이번 생(生)은 마음에 묻어야지
그래도 너무 서러워 말아라
내 숨이 산산이 부서진 대도
못다 한 마음은 이 생(生)을 지나
다음 생(生)에라도 널 찾을 테니











#커버 배경 출처


1_https://twitter.com/iqiyikorea/status/1430107623135666177?s=09

2_https://twitter.com/iqiyikorea/status/1429337546094309382?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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