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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Aliceblue May 24. 2023

당신을 위한 단상

230524



밤하늘을 걷다 초승달 옆, 빛나는 별  하나를 보았지
미처 네게 닿지 못한 내 마음을 비웃는 듯 초승달 옆,
유독 반짝이는 그 별 하나가 시리게 마음이 아팠어
가까워 보이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그 거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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