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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단상

231031_어제의 사랑, 오늘의 이별

by iAliceblue


무디어지도록 흔들리는 너를 보면서도
사랑한다 말하는 목소리를 믿고 싶도록
거짓뿐인 빈껍데기를 끌어안고서라도
그렇게라도 오늘의 이별을 막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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