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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막쑥 Aug 07. 2024

내 고향 제주도로의 휴가.

언제나 좋은 곳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제주도에 와서 오늘이 이틀째.


하루만에 그동안의 도시 생활에

대해 완벽하게 보상 받는 느낌이예요.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만 바라봐도

행복하고 설레입니다!!!


아이들이 매년 아빠의 고향을 즐기며

이 곳에 대한 정을 쌓아가주니 참 뿌듯하고 좋아요.

여기온김에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그리고 들판들도 마음껏 눈과 마음에 담가가자!!!

지금 누리는 아이들의 감정이 평생의 감성 소스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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