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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언제나 좋은 곳
여름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제주도에 와서 오늘이 이틀째.
하루만에 그동안의 도시 생활에
대해 완벽하게 보상 받는 느낌이예요.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만 바라봐도
행복하고 설레입니다!!!
아이들이 매년 아빠의 고향을 즐기며
이 곳에 대한 정을 쌓아가주니 참 뿌듯하고 좋아요.
여기온김에 하늘도, 구름도, 바다도, 그리고 들판들도 마음껏 눈과 마음에 담가가자!!!
지금 누리는 아이들의 감정이 평생의 감성 소스가 되길 바랍니다!
음악과 여행이 주는 특별한 감성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