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현상'에 대한 내용을 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이미 사랑으로 가득 찬 곳 이라는 믿음이, 가슴안을 환하게 채웠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숨과 숨들이 모여 낸 결과이며,
만난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별을 보며 그에게 고마운 감정을 빌어낼 만큼,
저는 감사한 사랑과 응원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에게 뜨거운 숨들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무언가를 해석하고 발견하는 일을 멈추고 싶습니다.
과거 어딘가 제 삶속의 이야기를 부끄럽지만 진솔하게 써 내려가 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책은 '믿어도 괜찮아' 라는 책을 집필할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을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