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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슨 Jun 20. 2023

도대체 아는데 왜 못하는 걸까?





진짜로 사람은 왜 이렇게도
간사하고 나약한 걸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살았다. 무언가를 원하지만 끊임없이 핑계를 대고 변명거리를 찾았다.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붙잡고 한숨만 푹푹 쉬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그냥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조금 더 만족스러운 삶을 꿈꾸었지만,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머물러 있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었지만 운동이나 식습관은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사람들에게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변명했다. 원하는 게 있었지만 다른 행동을 하고 있었다.



왜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가 생각해 보니 답은 간단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려움에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대신, 할 수 없다고 핑계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다. 두려움과 핑계에서 벗어나 전진해야 한다. 그럴 때 꿈은 현실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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