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동성당부터 명동성당까지
인(寅)월 : 새벽, 초봄, 2월 4,5일(입춘)~3월 5,6일(경칩)
인목은 이제 막 땅을 뚫고 올라온 기운이며, 서툴고 순수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낯선 것에 도전하는 힘이다.어느 지지 보다 역동적인 힘과 추진력, 돌파력이 강하다. 저항하는 모든 것을 뚫고 결국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것이 인목의 본질이다. 지장간이 발산의 힘이 강한 갑목,병화,무토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자존심이 세고 주관이 뚜렷하다. 자기확신과 자존심의 왕이 인목이다. 강한 양간의 기운은 권력과 관련이 깊다. 인목은 돈보다는 명예의 욕망이 강하며 주목받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 인목은 움직이며 가능성을 탐구하는 힘이다. 각종 욕망이 좌충우돌하며 요동친다. 여기저기 다니며 꿈꾸는 사람이 많다. 여행과 탐험과 관련깊다. 인목의 영혼은 독립적이며 자유롭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지만 의외로 협동심이 약하고 모험가의 고독한 매력이 돋보인다.
인목의 키워드 : 순수, 서툴다, 돈보다 명예, 발산의 욕망, 꿈과 탐험, 독립과 자유, 고독, 약한 협동력
<나의 사주명리>중에서 인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