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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예슬 Jul 17. 2021

도망가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 고통을 단지 머릿 속에 잠시 떠올려보는 것만으로 숨이 턱 막히고 마음이 아려오는, 위로가 필요한 이들로 넘치는 세상..


언제쯤이면 다들 조금은 편안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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