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1월아,
조금만 더 힘을 내자.
분명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아무렴, 그렇고말고.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