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카페인이고 알코올이고 니코틴이고 몸에 좋지 않은 걸 잘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버거움을 느낄 때마다 찾곤 한다. 그것들이 안 좋아 봐야 삶을 감당하며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덜 해로울 것 같다고 여겨서일까. 인생은 때때로 그렇다. 더 해롭다고 간주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덜 해로운 것을 감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