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내면의 자신감과 평온함에서 나오는 거고 자존심은 타인의 시선과 비교로부터 시작되는 건데 이 둘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챙기자. 자기 인생을 타인으로부터 해방시키자. 내가 나로서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어야 올곧게 살아갈 수 있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