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후의 대처 방식이다. 잘못을 하더라도 벌어진 상황을 어떻게 수습하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 갈 것인지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 결점을 디딤돌로 삼아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를.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