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도 화질 조절이 필요하다. 울상 짓게 하는 것은 144p로, 미소 짓게 하는 것은 1080p로. 무엇을 더 선명하게 바라보며 살고 싶은지는 당신이 결정하면 된다. 흔들리지 말자. 그러지 않아도 된다.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