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건대 너는 너를 자기 자신만큼이나 사랑할 줄 아는 사람과 만나. 그런 사람과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이런저런 이유로 억지스러운 관계를 유지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지금 버거움을 느끼고 있다면 놓아야 하는 사람이 맞아.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