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는 그 안에 녹아 있는 3%의 소금 때문이라고 한다. 어쩌면 사람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알게 모르게 스스로를 간절하고 소중하게 생각했던 3%의 마음이 험난한 세상으로부터 매일을 살아 낼 수 있도록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사실 아닌 척을 했어도 나는 나의 기쁨을 제일 기뻐하고 나의 슬픔을 제일 슬퍼했던 것이겠지. 그만큼 누구보다 나라는 사람에 진심이었던 것이겠지. 이 글을 쓰는 나도,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우리 각자의 행복을 잃지 말자. 가끔은 서로의 행복을 모아 더 큰 행복을 만들자. 그렇게 스스로를 애틋하게 사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