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취선을 따라서 오려 내고 싶은 하루도 밑줄을 긋고, 동그라미를 치고, 별표까지 하면서 돌아보며 간직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일컫는 다른 말로는 사랑.
책 <나는 너의 불안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 <가끔 살아 내는 게 엉망이어도 괜찮아>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