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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 찐친 해봤자 다 한때 인연이다

by 지유이 글

평생 갈 줄 알았던 사이가 하루아침에 언제 그랬냐는 듯 틀어지기도 하며, 적당히 친했던 사이가 서로의 존중을 지켜 주며 더 오래가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 당장의 '찐친'이 많다는 것에 우쭐할 필요도 없고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주눅 들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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