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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Jul 03. 2024

24.7.3(수)

+찬미예수님

 제가 이루었노라 의기양양 댔지만 그 어느 것도 주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제 아무리 잘나도 한 낱 티끌에 불과한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아무것도 내 힘만으로 이룬 것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당신께 드리는 감사와 찬미가 멈추지 않게 하소서. 겸손되이 당신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시편, #당신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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