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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Jul 04. 2024

24.7.4(목)

+찬미예수님


세상일에 휩쓸려 크고 작은 근심이 많은 저이옵니다. 나쁜 일에 쉽게 상심하고 낙담하기도 하옵니다. 주님을 신뢰한다 말하지만 마음은 종이짝처럼 금세 찢기고 맙니다.


미약한 저를 일으키는 것은 오로지 하느님, 당신뿐입니다. 굳은 믿음과 신뢰로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기도와 묵상으로 묵묵히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시편, #굳은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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