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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Jul 08. 2024

24.7.8(월)

+찬미예수님


당신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제 기쁨의 원천이신 주님, 오늘도 미약하고 부족하오나 당신 말씀 따르려 새벽부터 일어나 기도하옵니다. 나약한 저를 일으키소서. 저를 깨우쳐주소서. 영원토록 당신 곁에서 기도하오리다.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시편, #119장


마음이 약해질 때, 기도가 멈추었을 때 다시 읽고 싶은 말씀입니다. 시편 119장, 읽고 또 읽어 다시금 일어나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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