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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등교사 윤수정 Sep 30. 2024

24.9.30(월)

+찬미예수님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 그토록 저를 이끌어 줄 누군가를 찾아 헤매었습니다. 스스로 믿는 자라 여기며 살면서도 정작 제 곁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깨닫습니다. 저의 등불, 저의 스승님! 오로지 당신께 의탁합니다. 당신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저에게 용기와 인내를 주소서.

아멘


#가톨릭,  #성경통독, #이사야서,  #스승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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